룻1:15-22
나오미는 10년 만에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며느리 룻과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 룻은 이방여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죠. 좋은 선택의 결과였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였죠.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죠.
룻이 어떤 좋은 결심과 선택을 하였습니까?
1> 시어머니를 따라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4=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나오미는 남편이 없는 며느리에게 자유를 주려고 혼자 베들레헴으로 가려고 했는데 룻은 시어머니를 따라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하나님을 믿는 시어머니와 함께하겠다는 룻의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죠. 이런 룻의 결심이 룻의 인생을 바꾼 것입니다.
2> 생사고락을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시어머니와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는 결심인데요. 이것은 참으로 대단한 결심 아닙니까?
3>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6=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참으로 위대한 결단이죠. 이렇게 위대한 결단이 있는 곳에 위대한 사람이 나오고,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를 보세요.
수24:15=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는 평생에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하죠. 이런 결단이 있기에 훌륭한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훌륭한 지도자로 삼으신 거죠. 그래서 룻도 복을 받게 되었는데요. 룻과 나오미가 어떤 복을 받았습니까?
1> 환난 가운데서 소망을 얻었습니다.
나오미는 자신을 “마라”라고 불러달라고 하죠. 모압의 생활 10년 만에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가산도 다 잃었습니다. 고통과 괴로움이 심했죠.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이런 고통을 겪은 다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사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나오미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픈 상처를 싸매어주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물질도 채워주셨습니다.
그들이 베들레헴에 돌아왔을 때가 수확의 계절이었죠. 무엇을 의미할까요? 먹을 것을 채워주시기로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채워주시기를 원하시죠.
창27: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은 의인이 걸식하도록 버려두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3>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기쁨을 채워주셨고, 가문을 일으키는 축복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룻을 통하여 구원자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룻4:17=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룻과 나오미는 신앙의 결단을 내리므로 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들처럼 좋은 결심으로 하나님께 나오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좋은 결심과 좋은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좋은 결심은 빨리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십시오.”라는 글이 있습니다.
–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바른 신앙의 결단으로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