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0:6-14
가나안에서 여러 왕들이 연합군을 형성하고 여호수아를 대항하였으나 여호수아는 전투마다 승리를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전쟁이 일어났는데 여호수아가 원한 전쟁은 아니었죠. 여호수아가 기브온 족속에게 속아서 평화조약을 맺었는데 여호수아와 기브온 족속이 평화조약을 맺었다는 것을 연합군이 알게 되자 기브온 족속이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하여 기브온을 먼저 공격하여 기선을 잡고, 다른 나라들이 더 이상 배신을 하지 못하도록 작전을 세우고 다섯 나라가 연합군을 만들어 기브온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러자 기브온이 여호수아에게 사신을 보내어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그때에 여호수아는 기브온족속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족속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괘씸하겠어요? 이런 경우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가 나를 속였으니 그냥 당해봐라!” 그러겠습니까? 아니면 불쌍해서 도와주겠습니까? 여호수아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 가니라.”
길갈에서 기브온까지는 35km이고, 험한 산비탈 길이지만 올라가서 도와줍니다. 여호수아가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 약속은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 때문이고, 어려울 때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속인 것을 생각하면 돕고 싶은 마음이 없겠죠. 그러나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신의를 지킨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여호수아가 승리하게 된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1>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하였습니다.
8=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그들의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여호수아는 기도하지 않고, 전투에 군사들을 파병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책망을 하시지 않고, 함께하시고, 이기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8절은 세 마디 말씀인데요. 첫째, 두려워하지 말라. 둘째, 그들을 네 손에 붙여주겠다. 셋째, 너를 당할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신다는 말씀이죠. 여호수아는 이 말씀을 믿고 전투에 임하였습니다.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그들에게 갑자기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도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죠.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승리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놀면 안 되겠죠. 여호수아가 밤새도록 행군을 하고, 싸웠습니다. 사람이 할 도리는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기도함으로 승리하였습니다.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전쟁을 하는 도중에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적들은 많은데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밤이 오면 전쟁을 미루어야 하죠. 그래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포를 하죠.
12=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고 하나님께서 태양과 달을 멈추신 것입니다. 기도하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싸워주셨죠.
요14: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예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씀이죠. 예수님께서 대신 일해주시는 것입니다. 한나는 불임여성임에도 기도했을 때 사무엘을 주셨고 5명의 자녀를 더 주셨죠. 히스기야도 죽을병에 걸렸지만 기도로 고침을 받고, 15년을 더 살았습니다.
잠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약5:16=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기도할 때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수10:25= “여호수아가 군장들에게 이르되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