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6:1-11
새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시46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도우시는 하나님”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1절에서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하시고, 5절에서도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면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1>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땅이나 산은 창조이후로 그대로 있고, 가장 튼튼하고 안정적인 것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땅이 변하고, 바닷물이 흉용하고, 산이 요동한다는 말은 천지가 개벽하듯 놀라운 사건들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면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환난을 이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2> 기쁨을 얻는다고 합니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여기 하나님의 성은 예루살렘인데요. 예루살렘에는 사시사철 흐르는 시내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한 시내가 있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이런 표현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항상 임재하시는 장소라는 표현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넘치는 기쁨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이처럼 은혜와 기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기쁨의 종교’라고도 하는데요. 상황에 상관없이 기뻐하는 종교이기 때문이죠. 올 한 해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선물로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승리를 보장받게 된다고 합니다.
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능력과 권세가 있는 분이시므로 세상의 어떤 세력도 하나님 앞에서는 무력하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범사에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두려움이 없는 인생, 기쁨이 충만한 인생, 승리를 보장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우리가 새로운 한 해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아보아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서로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격려라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존재나 수고를 인정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격려하는 것은 공동체를 훈훈하고, 정겹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격려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죠.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격려를 잘하지 않습니다. 격려는 따뜻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격려를 잘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격려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3> 믿음으로 사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됩니다, 하겠습니다, 합시다.”가 좋습니까? “안됩니다, 못합니다, 안합니다, 싫습니다.”가 좋습니까? 이 둘은 결말이 다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이 같을까요? 믿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최고의 하나님의 도움은 우리를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해주시는 것이고,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해주시는 것이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도우시는 하나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잠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올해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염려도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를 다 맡기라”고 하십니다. 어떤 것은 맡기고, 어떤 것은 붙들고 있으라가 아니죠. 다 맡기라고 하십니다. 다 맡기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다고 하십니까? “주께서 너희를 권고하시리라.” 즉 하나님께서 care하신다는 말씀이죠. 하나님께서 보살펴주신다는 것입니다.
잠29:26=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모든 것이 누구의 손에 있다고 합니까?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하나님이 없고, 신앙이 흔들리면 인생은 무너지는 겁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올 한해도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