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 2025

수18:1-10

땅을 정복하던 일이 중단되었는데요.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책망하시죠.

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이 지체되고 있었죠. 그래서 지체하지 말고, 정복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1> 믿음으로 일어서라고 합니다.

3=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하죠. 장애물이 있어도 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 이삭과 야곱에게도 약속하셨고, 모세를 통하여 수도 없이 말씀하셨죠. 그런데 왜 지체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고, 일어서라고 합니다.

2> 그림을 그려오라고 합니다.

4= “너희는 매 지파에 삼인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 기업에 상당하게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수아가 행동지침을 내렸는데요. 지파별로 3명씩 선정하고, 그 땅을 두루 다니며 받을 기업에 대한 지도를 그려오라고 하였습니다.

6= “그 남은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곳 내게로 가져올지니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뽑으리라.”

일곱 지파가 남았으니까 일곱 부분으로 그려오라고 했는데 그것도 구체적으로 그려오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비를 뽑아 나누어주겠다는 겁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꿈을 가지라는 거죠. 목표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비전을 가지라는 말이죠.

John Maxwell 목사님은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점을 이렇게 간단하게 정의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의 목적이 있고, 비전이 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재만 보고, 지금만 보는 사람들이다.”라고 했습니다. 목표를 두고 걷는 사람과 아무런 목표가 없이 걷는 사람은 그 발걸음부터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습니다.

“길가에 있는 작은 돌 하나도 목적이 없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런 목적이 없이 살면 되겠어요?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삶은 선명해지는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이상은 길잡이다. 그것이 없으면 확실한 방향이 없어진다. 방향이 없어지면 행동도 없고, 생활도 없다.” 본문처럼 그림을 그리고 살라는 말이죠.

3> 순종하라고 합니다.

8= “그 사람들이 일어나 떠나니”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리고 실로 진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순종하는데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죠.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어디로 들어가야 합니까? 적들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지도를 만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정탐에 나서야죠. 요세푸스에 의하면 7개월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매튜헨리는 이 부분을 해석하면서 7지파가 지파별로 1명씩 3개조로 나누어 자기들이 정복하고, 거주할 지도를 그려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공평하겠죠. 아무튼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순종함으로 땅을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성경에서 우리에게 주겠다는 약속이 1,600가지나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성경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누리는 사람들은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약속을 누리느냐? 못 누리느냐? 이것은 우리의 몫이죠. 순종하면 누리고, 믿으면 누리는 것입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3종류의 가짜교인을 말했는데요. 첫째, 말씀을 듣지 않는 교인이라고 합니다.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기는 하지만 마음에는 다른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교인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그대로 받지 않고,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셋째, 말씀을 듣고 변하지 않는 교인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듣지만 삶과 인격의 변화가 없는 사람이 가짜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눅8: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요13: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눅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삼상15:22-23=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순종할 때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복을 받으려면 순종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정복하는 것도 첫째는 믿음이 필요하고, 둘째는 그림을 그리고, 목표를 정하고, 셋째는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가나안 땅을 정복한다고 하죠. 믿음, 목표, 순종, 이 세 단어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