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7, 2024

신28:8-14

본문은 어제의 말씀에 이어서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1> 성민이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사람을 자기 백성으로 세워주겠다는 것입니다. “성민”은 구별된 백성이라는 말인데요.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백성이 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여러분,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죠. 최고의 복입니다.

2> 세상에서 존경을 받게 하십니다.

10=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러분,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 부친의 성을 따르죠. 한국에서는 어머니의 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런 줄 알고 있는데요. 아무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얼마나 복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존귀한 자들이 되었죠.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3>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하십니다.

11=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반드시 믿지 않는 사람보다 믿는 사람들이 수입이 많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믿음 안에서 풍족할 수가 있죠. 행복이라고 하는 것이 반드시 물질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는 것은 아니죠. 한 달에 5만 불을 받아도 쫒기는 사람이 있고요. 5천 불을 받아도 풍족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풍족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윤택하게 하시기 때문이죠. 적은데도 남아돌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처럼 자족의 비결이 있기 때문이죠.

4> 하늘의 보고를 열어 채워주십니다.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보화창고를 열어주시겠다고 합니다. 이런 축복이 어디에 또 있습니까?

5> 꾸지 않고, 빌려주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12=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남에게 빌리지 않고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사람이면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세요. 돈을 꾸는 사람들입니까? 빌려주는 사람들입니까? 2022년 기준으로 유대인 억만장자는 267명이라고 합니다. 유대인의 인구는 1,600만 명으로 전 세계 80억 인구의 0.2%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돈을 모두 회수하면 세계경제는 무너진다고 하는데 이런 면에서 보면 이들은 복을 받은 사람들이죠.

6>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십니다.

13=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신다고 하죠.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이런 기도를 많이 하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그러나 굳이 그렇게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머리가 되는 비결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시고, 축복하셨잖아요. 순종하는 자에게 이렇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을 봅니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복음서에 나오는 탕자를 보세요. 세상을 따라가니까 재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풍족한 재산을 다 탕진하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세상을 따라가니까 망하는 거죠.

그러나 말씀을 순종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은 복의 통로가 되었죠.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항상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언제나 순종하였습니다. 100세에 얻은 아들까지도 아낌없이 드리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니 복이 흘러넘치죠. 하나님의 복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성경에 그 이름이 많이 나오는데요. 성경에 이름이 한번 나오는 것도 큰 영광인데 아브라함은 신약에만도 75번 이상 나옵니다. 얼마나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까?

롬4:11절은 아브라함을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라고 했고, 마태복음은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말할 때 성경은 자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냥 “하나님”이라고 해도 되는데 아브라함의 이름을 넣어서 말씀하십니다. 또 성경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친구”라고도 했는데요. 그만큼 아브라함은 복을 받은 사람이죠.

그리고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발견하는 복의 사람들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연결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거죠. 오늘 우리도 이런 축복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