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5, 2024

눅2:8-14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인류역사를 B.C와 A.D로 구분하셨죠. “Before Christ”와 “Anno Domini”로 구분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역사의 분수령이 되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역사의 중심이 되셨다는 말씀이죠.

그런데 한 민족이 이것을 거부하죠. 어느 민족일까요?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BC, AD 대신에 무엇을 쓰죠? BCE, CE를 씁니다. 유대인 학자들이 주로 쓰는 표기인데요. BC를 BCE로 고쳐 쓰는데 “Before Common Era”라고 하고, AD를 CE로 쓰는데 “Common Era”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메시야로, 역사의 분수령으로 믿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역사의 중심이시고,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자 가장 복된 소식이죠. 예수님의 탄생으로 당시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1>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왜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될까요?

첫째,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의 단절된 관계를 이어주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탄의 권세를 정복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구속사역이 이루어짐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2> 땅에서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14=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이죠. 최고의 선물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일까요?

첫째, 우리의 죄를 사하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롬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둘째, 우리의 구세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여러분, 나라가 쓰러져 가는데 나라를 살릴 구원자가 나타나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 병들어 죽어 가는데 훌륭한 의사와 치료기술이 개발되었다면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셋째, 믿음으로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죠. 그리고 복음의 황금기에 우리가 태어나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은 놀라운 사건이죠.

넷째, 풍성한 삶을 위하여 오셨기 때문입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러므로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1>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꿈을 꾸었는데요. 밥을 먹고 있는데 식탁 밑에서 생쥐 한 마리가 목사님을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저리가라고 신문지를 말아서 머리를 톡 쳤더니 생쥐가 가지는 않고, 눈을 똑바로 뜨고 쳐다보면서 “어! 목사가 사람을 치네.”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사람도 아닌 쥐새끼가 뭔 소리야?” 그러며 더 세게 쳤더니 “찍”하고 죽더라는 겁니다. 그러고 꿈을 깼는데 마음이 찜찜합니다. “어! 목사가 사람을 치네.” 이 말이 머리에 빙빙 돌며 마음이 불편하더랍니다. 여러분, 목사라고 죄가 없겠어요? 주님은 이렇게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는데요. 성경은 이런 행동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슥9:9=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마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겸손하시다고 하셨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3>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남을 기쁘게 할 때 행복을 느낀다고 하죠. 선한 일을 하고, 물질과 시간을 바쳐서 봉사할 때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을 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기뻐하고, 노래하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천사들이 그렇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은 기쁨으로 마리아와 요셉에게 전하고, 목자들에게도 전하고, 안나와 시므온에게 전하고, 박사들에게도 전하였죠. 그래서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도 전할 책임이 있는 거죠.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하고, 또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고, 전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